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태자(창세기전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검술 ==== '''극한의 무'''라는 지고한 경지에 오른 유일한 인물로 '''[[안타리아]] 역사상 최강의 검사'''라고 평가 받고 있다. 따라서 대등하기는 커녕, '''검을 겨룰 만한 상대조차 거의 없다'''. 이러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약관의 나이 때부터 수많은 위업을 세웠으며, 그 초인적인 업적은 [[그라테스 대회전]]에서 최강의 1급 마장기 [[아론다이트(창세기전 시리즈)|아론다이트]]와 탑승자 아슈르 17세를 맨몸으로 '''순식간에''' 쓰러뜨린 것에서부터 시작한다.[* 실제로 [[에리히]]와 [[다이커스]]의 증언에 의하면 흑태자에게 순식간에 당했기에 자신들도 어쩔 틈이 없었다고 말한다.] 이후 당대 4대 검사로 칭송받은 [[크로우(창세기전 시리즈)|아이스 팬드래건]]과 대결하여 그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안겨줬으며, 암흑교에서 기억을 되찾았을 때는 [[칼스]]를 제외한 제국 4천왕과 2급 마장기 아수라 4기, 다수의 제국군 등을 홀로 쓸어버린 후 유유히 3중 포위망을 돌파한다. 그 뒤 [[13암흑신|암흑신]]들이 [[파괴신(창세기전 시리즈)|파괴신]]의 침입을 막기 위해 여러 기관을 설치해 놓은 [[드래건 브레스 산맥|암흑신의 봉인지]]를 단숨에 돌파했으며, [[실버 애로우]]의 수뇌부를 고전시킨 흑영대의 살진을 혼자 깨부수고, 이들을 전부 죽이지 않고 쓰러뜨린다. 또한 [[카슈타르 귄터|카슈타르]]와 [[아가시]]가 지키는 요새를 돌파하여 이들을 굴복시킨다. [[한조(창세기전 2)|한조]]가 옆에 있긴 했지만, 사실상 혼자 한 것과 다를 바 없다. 여기에 [[이루스]]의 [[무신멸뢰옥]]을 웃으면서 받아내더니, 그를 덩치만 큰 곰라 놀리며 물리친다. 당대 4대 검사 중의 한 명인 [[칼스]]를 암흑교에서 패배시키고, 같은 4대 검사인 발키리 대장 [[사라 란드그리드]][* 창세전쟁의 4대 검사라는 명칭은 [[서풍의 광시곡]]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. 이때 4대 검사는 검황 흑태자, 검성 라시드, 검마 칼스, 검귀 크로우인데 창세기전 2에서 말하는 4대 검사는 흑태자 칼 스타이너, 팬드래건의 3왕자 아이스 팬드래건, 게이시르의 장군 칼스 브란트, 비프로스트의 발키리 대장 사라 란드그리드다. 즉, 창세전쟁의 4대 검사는 흑태자, 라시드, 칼스, 크로우이고 창세기전 1, 2 시작 시점까지의 4대 검사는 흑태자, 아이스, 칼스, 사라가 된다.]를 패배시켜 [[비프로스트 공국|비프로스트]]를 점령한 뒤, 실버 애로우의 지도자이자 이후 창세전쟁의 4대 검사 중 한명으로 꼽히게 되는 [[라시드 팬드래건]]과 1:1 승부를 겨뤄 승리한다. 또한 동방 제일의 검사인 [[낭천]]의 도전을 받아 그를 이기고 수하로 만든다. 그리고 자신에게 이기기 위해 검 하나에 모든 것을 걸고 뼈를 깎는 노력을 거듭한 팬드래건 최강의 검사 [[크로우(창세기전 시리즈)|크로우]]와 재대결하여 또다시 승리한다. 이 시점에서 그는 당대 4대 검사와 창세전쟁 4대 검사, 그리고 한 대륙과 투르 대륙 제일의 검사를 이겨 명실공히 안타리아 최강의 검사라는 걸 증명하였다. 정리하자면 흑태자는 '''당시 대륙 최강이라 일컬어진 검객들과 싸워서 그들을 전부 다 꺾었다.''' 카슈미르의 용병대장 [[알시온]], 비프로스트의 발키리 대장 [[사라(창세기전 2)|사라]], 제국 4천왕의 일인인 [[이루스]]는 모두 흑태자의 평가에 따르면 '''제법''' 정도다. 제국 7용사인 카심, 카슈타르 모두 흑태자에게 무참하게 패배했고, 한 대륙 최강의 검객인 [[낭천]] 역시 흑태자에게 패배하였다.[* 2인자 다툼을 하는 검사들 중 일부는 서로 얼굴도 못봤고 면식이 있어도 직접 겨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누가 더 강한지 논란이 생기는데, 흑태자는 2인자 다툼을 하는 검객들을 전부 꺾어서 논란의 여지가 없다.] 흑태자와 검을 맞댈 수 있는 실력자이자 그와 함께 창세전쟁 4대 검사라 불린 검마 칼스, 검귀 크로우(아이스), 검성 라시드, 검후 사라 모두 그 앞에 무릎 꿇었다. 사실상 대륙에 명성 있는 검사들은 모두 흑태자에게 패배한 것으로, 대륙내 비길만한 검사조차 전무하다. 투르와 한제국내 적수가 없어 안타리아로 건너온 낭천의 예를 볼 때 안타리아뿐만 아니라 한 대륙 & 투르 대륙의 모든 검사들이 흑태자보다 아래라는 걸 직접 증명하였다. 하지만 흑태자의 힘은 '''검술로만 끝나는 게 아니다''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